명리학공부/취미문학

엄마 생각

정우미래연구소 2022. 7. 3.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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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릴적 학교가라 깨우시던 우리 엄마

학교가기 싫어 거짓말하면 묵묵히 학교앞까지

데려다 주시고 돌아가던 우리엄마

 

어느해 여름

아무도 모르게 해운대로  가출한 아들을 찾아

어떻게 알고 오셨는지 따뜻한 미소와 맛난음식으로 내배를 채워주시곤

말없이 집으로 데려 오신 우리 엄마

 

그날밤

엄마의 모진 회초리 맛

밤새 눈물 흘리시는 엄마의 모습을 보았다.

 

오늘 따라  뜨거운 뙤약볕 아래 

우리 엄마의 매가 그립다.

 

남산골

https://starminkyung.tistory.com/91  다슬기

.토土 는 어머니 입니다. (tistory.com)  토는 어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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