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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연중최고 수입이 많은 우리나라는 ?

정우미래연구소 2022. 7. 15.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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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13년2개월여 만에 장중 1,320원 돌파…연고점 경신(종합)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15일 원/달러 환율이 13년2개월여 만에 장중 1,320원을 돌파했다.

© 제공: 연합뉴스 원/달러 환율, 13년2개월여만에 장중 1,320원 돌파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이날 오전 9시 7분께 달러당 1.320.2원까지 올랐다. 전날 종가보다 8.1원 뛴 수준이다.

환율이 장중 1,320원을 넘어선 것은 2009년 4월 30일(고가 기준 1,325.0원) 이후 13년 2개월여 만에 처음이다.

개장과 동시에 연고점을 뛰어넘은 환율은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환율은 전장보다 5.9원 오른 1,318.0원에 개장하자마자 약 7분 만에 1,320원대로 뛰어올랐다. 이후 1,320원을 밑도는가 했지만, 다시 우상향으로 방향을 잡고 1,322.4원까지 올랐다.

지난 12일 기록한 연고점(고가 기준 1,316.4원)을 3거래일 만에 갈아치웠다.

오전 9시 21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9.5원 오른 달러당 1,321.6원이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을 잡기 위해 기준금리 인상을 가속할 가능성이 커지며 달러 선호 심리가 더 강해졌다.

미국에서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1년 전보다 9.1% 상승한 것으로 발표된 데 이어 간밤에는 6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1년 전보다 11.3% 올라 석 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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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도매 물가마저 11%대 상승률을 보이자 시장은 연준이 고강도 긴축을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전날 급부상했던 연준의 기준금리 '1.00%포인트 인상' 가능성은 수그러든 모양새다. 연준 고위 인사들이 이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선 0.75%포인트 인상이 바람직하다는 발언을 잇따라 내놓은 결과로 보인다.

미국의 긴축 가속화뿐만 아니라 유로화, 엔화, 위안화 등 다른 주요 통화의 가치가 지속해서 하락하는 점도 달러 강세를 유발해 원/달러 환율을 밀어 올리고 있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50.97원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946.92원)에서 4.05원 올랐다.

kua@yna.co.kr

환율이 오르면 당장 수입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는 서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아주 크죠,

우리가 사용하는 생필품은 모두 석유를 원료로 하는 것이고 자동차 기름값도 오르고 식자재등 원자재 수입가격 상승으로

모든 물가가 오를 텐데~  쥐꼬리 만한 월급으로 견뎌내기에 점점 힘든 날들이 오는것 같습니다.

외국에 유학을 보낸 자녀가 있는 분들은 그 부담이 더욱 클것이고~  예전 IMF때 환율이 2천원이 넘어서 유학 보낸분들은 

아주 어려움을 겪은 게 생각이 납니다.

어서빨리 인플레도 꺽이고 전쟁도 없어져서 우리 서민들 안정되고 편하게 사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네요~

남산골  정우명리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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