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해 사주 맑은 샘물이요 검은 돼지의 사주

계해(癸亥) 일주 사주 검은 돼지날의 사주

 

 

계해癸亥일 사주 맑은 계곡물의 사주이며 검은 돼지날의 사주.

 

계해일주사주 산속의 맑은 물 계수

 

계해 일의 사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계해일 사주는 천간과 지지의 둘 다 유유히 흐르는 물이라서 고요한 것 같아도 천재적인 지혜가 가득 차 있고 생각도 쉼 없이 계속 흐르는 성분입니다. 물이란 부드러운 강물이기에 고요하지만 가로막는 장애물이 나타나거나 폭포를 만나게 되면 거세게 소리를 내며 흐릅니다.

 

계해일 사주는 고요히 있다가도 때를 만나면 사나운 본심을 드러내고 과격해질 수 있고 단번에 끝장을 보려 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차가운 물이기에 그 마음으로는 항상 따뜻한 양기를 그리워하고 현실보다는 미래에 장밋빛 비전과 이상을 두고 있으며, 그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극복하고야 마는 기질을 가집니다.

 

계에 일의 사주는 강에 물이 가득하여 마르지 않는 사주이기에 무한한 잠재력이 높게 평가되며 다른 사람보다는 항상 한 발 앞선 사주입니다.

목표를 정하고 꾸준히 노력하면 크게 성공하는 사주의 일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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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지혜의 상징이기에 머리가 좋고 학습능력이 좋아 교육계나 공무원 특수직 등이 아주 좋은 사주입니다.

또한 머리가 좋아 선견지명 또한 있기에 앞날의 예지하는 혜안을 가지고 있는 사주이며 겉보기에는 둔하고 느린 듯 보여도 주변 환경에 민감하고 천재적인 머리를 가진 분들이 많은 일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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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계해 일 주는 다른 사람을 돕고 포용심이 있어 이로 인한 손해를 볼 수가 있습니다. 겉으로는 부드러워 보여도 실제로는 활달한 사주이고, 매사에 자신감이 넘치며 어렵고 힘든 일도 인내력으로 반전을 시켜 성공으로 만들어 가는 사주입니다.

시작은 조직이나 직장 생활로 시작하나 나중에는 자기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사주입니다.

계해 일주의 사주는 결혼은 초혼은 불길하여 실패하기 쉬운 사주인데 자식복은 있어 나중에 효도를 받는 사주입니다.

고집이 세고 독선적인 성격이어서 부부 다툼의 원인이 되니 나를 내려놓고 상대를 이해하는 넓은 마음과 포용력이 필요합니다

부부간에 생사 이별수가 있는 사주이기에 별거를 하게 되거나 사별을 하게 되는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주말부부를 한다거나 해외 파견 근무를 하거나 아니면 부부가 각자의 일을 하면서 최소한의 부딪침으로 극복하고 더 많은 사랑으로 부부 화합을 하시면 좋습니다.

 

 

 

계해 일 주는 건강이나 질병에 있어서 대체로 건강한 사주이나 시력이 약하고, 위장, 신장, 방광, 당뇨, 혈압, 당뇨, 인후염 등으로 고생할 수 있는 사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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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해 일주의 직업운은 법조계, 외교관, 교육 계통에서 출세하는 사주입니다. 특히 교육계 쪽으로 크게 성공하는 사주이며 돈을 많이 벌어도 큰 욕심이 없기에 사회에 환원하는 기부를 많이 하는 사주입니다.

어디에서나 한길로만 끝까지 나아갈 때 반드시 성공하는 끈기가 있는 사주입니다.

자신보다는 국가와 사회를 먼저 생각하니 가정에 소홀하기 쉬우나 부인을 잘 만나면 처의 도움을 받아 높은 관직에 오르는 사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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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해 일주의 사주가 결혼하기 좋은 궁합으로는 무인 戊寅 일의 배우자를 맞으면 백 년 하는 부부의 합이고, 기사己巳일의 궁합을 만나게 되면 부부 이별수가 강한 합이기에 꺼리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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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는 여덟 개의 하늘땅이 모여 합과 충 파 등의 영향을 받아 이루어지기에 오늘 알아본 계해 일 주는 태어난 날의 성향 만을 들여다보았기에 각자의 환경(계에 일을 둘러싼 다른 사주)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명리학은 태어난 날(日柱)의 운을 보는 학문이기에 태어난 날의 일주를 중심으로 글을 올렸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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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불 여상이요 상불 여심이라

사주가 아무리 좋아도 관상만 못하고 관상이 아무리 좋아도 마음을 잘 쓰는 것에 못 미친다.

좋은 마음으로 바르게 생활하면 어떤 나쁜 사주도 바뀌어 실수 있습니다.

 

남산골

2022.06.13 - [정우명리연구소] - 김건모 사주 겨울에 태어난 검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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