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에 토끼가 많으면 술도 잘 마신다.

사주에 묘(토끼)가 많으면 간이 튼튼해서 술을 잘마신다.

 

명리학에는 천간과 지지라는 것이 있습니다.

갑 을 병 정 무 기 경 신 임 계 10천간이라 하고 하늘이라 합니다.

자 축 인 묘 진 사 오 미 신 유 술 해 는 12지라 하여 땅이라고 하지요

하늘의 10의 기운과

땅의 12개의 성분이 이루어져

사주를 이루고 이에 년, 월, 일. 시의 4개의 기둥을 만나

사주팔자가 이루어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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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갑자라 해서 제각각의 특성과 개성을 갖게 되는데 오늘은 12지 중 토끼의 얘기를 잠깐 해볼까 합니다.

토끼는 빠르고 영리하고 재주도 많지요~

무엇이든 호기심을 갖고 시작하나 금방 싫증 내는 것도 토끼입니다.

시작도 많고 포기도 빠른 사주라 할 수 있겠네요~

설화에 보면 토끼의 간을 빼앗으려 용왕이 거북이를 보내

토끼 간을 가져오는 내용이 있는데

토끼는 그만큼 해독력이 뛰어난 간을 가지고 있는 동물이지요

그래서 토끼 띠나 토끼의 달 토끼의 날 토끼의 시간에

토끼가 있으면 그 사람은 술도 많이 먹고 해독을 잘하므로 다음날 숙취도 없어 건강하다 하고 주변에 술고래로 소문도 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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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너무 과음을 하시면 안 되겠죠?

연월일시 중에 비중은 태어난 날이 40프로 달이 30프로 태어난 시간이 20프로 태어난 해가 10프로의 비율로 보니까

태어난 날에 토끼가 술이 가장 세고 달 시 년의 순으로 보면 되겠네요~

명리학은 사주를 풀이할 때도 위와 같은 원리로 비중을 정하여 그 사람의 사주를 들여다 보기에 무엇보다 좋은 날 좋은 달에 태어나는 것이 좋고 시간과 태어난 해는 그 작용이 조금 약하다 하겠습니다.

오늘 같은 비 오는 날 토끼님들은 술 생각이 나시겠네요~~

좋은 휴일 보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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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골

정우 명리 연구소 명동

*사주가 궁금하신 분은 블로그에 글 남겨주세요~~~

☎0107122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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