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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빵 MZ 세대 열광

정우미래연구소 2022. 7. 1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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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빵·원소주’ 인기비결은?

 

포켓몬스터 MZ 세대 관통

‘레트로‧희소성’ 메가 히트 상품 필수 공식으로 떠올라

편의점, 인기상품 등용문 등극…마이크로 상권 주효

‘레트로, 희소성, 편의점’이 식음료업계에서 메가 히트를 친 상품들의 성공 공식으로 떠올랐다. 최근 선풍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포켓몬빵’, ‘원소주’ 등도 이 요건을 충족한다. 사진은 SPC 삼립의 ‘돌아온 포켓몬빵’. 사진=SP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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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민주 기자] ‘레트로, 희소성, 편의점.’

식음료업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포켓몬빵’, ‘원소주’ 등 소위 메가 히트 상품의 성공 공식이다.

23일 유통업계 및 전문가들에 따르면, ‘노스텔지아’ 현상이 국내 식품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노스텔지아란 지나간 시대에 대한 동경과 그리움을 느끼는 심리 현상이다.

경제 불황, 기술발전, 코로나 팬데믹으로 전 산업 분야는 전환기를 맞이하며,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또한 높아졌다. 경영전문가들은 소비자들의 향수와 기업의 과거 성공했던 경험에 대한 기대 심리가 부합해 ‘향수 마케팅’이 확대됐다고 진단한다.

지난 2월 출시된 ‘돌아온 포켓몬빵’의 열기가 아직까지 사그라들지 않는 이유다.

레트로 열풍에 편승해 이득을 본 사례는 이뿐만이 아니다. 올해 유독 국내 제과 업체들은 과거 생산이 중단됐던 상품들을 재출시하고 나섰다.

오리온은 기존 제품 대비 맛, 성분, 패키지, 컨셉 등을 업그레이드해 ‘태양의 맛 썬’, ‘치킨팝’, ‘베베’, ‘와클’ 등을 재소환했다. 옛 추억을 찾는 기성세대부터 복고감성에 재미를 느끼는 MZ 세대까지 다양한 연령대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재출시를 논의 중인 제품으로는 미니폴, 이구동성 등이 있다. 미니폴 재출시를 요청하는 고객센터 접수 건수는 지난해 140건, 이구동성은 123건에 달한다.

‘희소성’도 중요한 키워드다. 최근 오픈런 대란을 일으킨 ‘원소주’가 대표적 예다. 원소주는 과정이 까다롭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옹기 숙성’을 거쳐, 대량생산이 불가하다. 온라인 하루 판매 물량을 2000병으로 제한한 이유다. 인기 연예인 박재범을 브랜드 마케팅 전면에 내세운 것도 한몫했다.

하루 2000병 밖에 판매되지 않는 원소주를 구하는 것은 MZ세대의 소비심리를 관통했다. 희소성이 높은 상품을 쟁취해, SNS에 전시함으로써 얻는 사회적 인정과 만족감을 얻는 것은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일종의 ‘놀이 문화’가 됐다.

일각에선 포켓몬빵과 원소주의 품귀현상에 ‘포모신드롬(FOMO Syndrome)’이 작용했단 견해도 나온다. 다른 사람들과 네트워킹 하지 못하거나 자신만 뒤처진단 느낌을 받을 때 느끼는 심리적 불안 증세로, ‘소외공포증‧고립공포감’이라고도 불린다. ‘희소성의 원칙’이 히트 상품을 배출한 격이다.

편의점은 인기 상품의 등용문이 됐다. 식품기업들은 편의점이 갖춘 ‘마이크로 상권’과 주 이용 고객이 2030세대라는 특성을 주목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선 “편의점에 입점하거나 협업을 하면 평타 이상은 친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전국 범위로 1만 개 이상의 매장을 갖고 있는 채널은 편의점이 유일하다. 입점만 한다면, 전국 상권에서 소비자 반응을 볼 수 있는 셈이다. 편의점은 최단기간‧효율적으로 전국권 유행을 만들 수 있는 통로로 떠올랐다.

포켓몬스터

서용구 숙명여자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는 “최근 인기를 누리는 제품들은 과거 성공에 대한 열망, 공급이 제한돼 있으면 수요가 증폭하는 심리 등 복합적 요소가 결합돼 탄생했다"라며 “이 외에도 소위 ‘운발’이라고 하는 세렌디피티(완전한 우연으로부터 얻은 발명 및 재미)와 브랜드와 광고모델의 시너지 등 다양한 요인들이 존재한다"라고 말했다.

세상을 살다 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소위 대박이란 걸 친다고 합니다 유명한 발명품들 중 다수는 다른 것을 연구하다 새로운 발명품이 된 것도 많고요~ 소위 얻어걸리는 행운을 처음부터 꿈꾼다면 그것은 뜬구름 잡기일 거고 내가 있는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여 열심히 살아가다 보면 우리에게도 이런 대박 한번 질 날이 오지 않을까요?

장맛비를 바라보며 실없는 생각 해보았습니다.

​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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