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우미래연구소 입니다.
오늘은 내일은 국민가수 준우승 김동현님의 사주를 살펴보겠습니다.
2021년 내일은 국민가수에 참가하여 최종 2위를 달성했으며, 닭갈비집에서 숯불 피우는 알바생으로 일하다 국민가수에 참가하게 되어 숯불총각이라는 별명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죠?
김동현님은 1994년 양력 10월 26일 시간은 축시로 정우 개인의 소견 입니다.
상강~입동 절기의 을목 작은 나무의 사주이고 닭의 날에 태어난 사주 입니다.
초년기는 초겨울의 사주로 작은 나무가 겨울을 보내야 하기에 잔뜩 움츠로 드는 시기이고
4대운인 김동현님은 4살 14살의 겨울을 보내느라 어려서 고생을 많이 하게 되지요 그래도 생명력과 승부욕은 이시기에 많이 길러 졌으리라 봅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밴드부 보컬을 하면서 공연에 어머니와 누나를 초대하여 가수의 꿈을 설득했고, 아버지 몰래 꿈을 이어가다 들켰다고 합니다. 당시 아버지의 직업은 수학 선생님으로 교직에 계셨고 안정적인 직장에 자리잡길 원하는 분위기 때문에 가수의 꿈을 가지고 생활하는 게 그리 쉽진 않았다고 하네요~
실용음악학원을 다니며 입시를 준비했지만 모든 학교에 떨어졌으며, 재수를 하려고 하던 찰나 우연한 기회로 기획사 오디션에 붙게 되었고, 붙은 기획사는 키이스트였습니다.
2년 가까운 시간 동안 연습생 생활을 하다 회사에서 나오게 된 후, 고향으로 내려와 과거 실용음악학원에서 같이 음악하던 친구들과 부산지역에서 2년간 버스킹 밴드 활동을 했었고, 밴드명은 '아띠밴드'[13]이며, 메인보컬을 담당했었다고 하네요~
2년간의 밴드활동 이후 군대를 가게 되었고 전역 후 상경하여 아르바이트를 하며 가수가 되기 위해 준비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2019년 군대 전역 약 한 달을 앞두고 창현 거리노래방에 참가하여 상금 50만원을 타간 적이 있으며 이날 아델의 Hello헬로우를 여자키로 불러 유튜브 영상 조회수가 90만회가 넘는 등 화제가 된 바 있지요다.
슈퍼스타K, 위대한 탄생, K팝스타 등 유명한 대국민 오디션들은 거의 다 나가봤었지만 방송에 제대로 나온 적 없이 모두 번번이 떨어지게 되면서, 스스로 만족할 만한 수준에 오를 때까지 갈고 닦는다는 마음으로 23살 부터 28살 때 까지 약 5년간은 오디션을 보지 않았다고 합니다.
24세 춥고 길었던 겨울을 지나 새봄을 맞이한 을목의 나무가 꽃을 피우기 시작했고 정축대운을 만나 식신의 편재운이 들어오며 의식주의 안정과 편재 큰 재물운과 많은 이성들의 인기가 상승하는 운을 만나게 됩니다.
그러다 29살이된 2021년 을축년 비견에 편재운이 들어오며 경쟁력과 아주 큰 재물운 그리고 많은 이성들의 인기를 얻는 해가 찾아오게되고 김동현은 내일은 국민가수 오디션 공고를 보고 같이 응모해 보자던 친구의 제안을 1차 거절하고, 내일은 국민가수 포스터를 보고 나가보라고 연락 온 친한 형의 제안을 2차 거절한 후, 어머니가 아무 말 없이 보낸 내일은 국민가수 포스터 한장이 담긴 메시지를 받고 내일은 국민가수에 나가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아들에게 부담이 될까 아무 말 없이 보냈던 그 포스터 한장이 그에게 큰 울림으로 다가왔다고 합니다.
이것이 그동안 움츠러 있던 김동현을 깨어나게 했고 을유일 파란닭의 우령찬 울음을 터트리며 병아리에서 당당한 수닭으로 변신을 하게 되지요
내일은 국민가수에서는 예선부터 마스터 오디션 올하트 본선1차전 올하트 그리고 본선 2차전에서 전체 1위로 왕좌에도 앉아 보고 최종결승에서는 박창근에 이어 2위를 기록하며 겨울나무 김동현이 활짝 피어나게되고 봄을 맞은 파란 닭이 힘차게 노래하는 시절을 맞이하게 되었네요
많은 어려움속에서도 노래에 대한 꿈을 굽히지 않고 꿋꿋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이제는 진정한 국민가수가 되기 위하여 열심히 방송활동과 많은 콘서트등을 하고 있는 김동현님 이제 인생의 겨울은 지났고 이제 봄이 시작되었을 뿐 앞으로 여름 가을을 지나며 더욱 성장하고 꽃피우고 열매맺고 수확하는 기쁨이 아주 많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34~43세 무인대운에는 큰 산을 만나는 작은 나무 김동현에게 더욱 크고 멋진 무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큰 산에 서있는 작은 나무는 수많은 관중앞에서 노래하는 김동현의 모습과 잘 매치가 됩니다.
그때까지 더욱 가수로서의 길을 잘 닦아서 진정한 국민가수 김동현으로서 온 국민의 사랑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숯불총각 김동현님의 무한도전은 이제 시작 입니다.
김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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