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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3

아스파탐 발암 위험 "막걸리 한번에 33병 마셔야 허용치 초과"

‘아스파탐’ 발암 위험성, 막걸리 한번에 33병 마셔야 허용치 초과 이지운 기자 , 김기윤 기자 WHO 허용치 유지 논란 Q&A 김치-피클과 같은 ‘2B군’ 분류… “발암 관련성 입증할 연구 필요” 식약처 “현재 사용기준 유지” 한국인 평균 섭취량, 허용량 0.12% 14일 서울의 한 마트에서 시민이 막걸리 병에 적힌 성분표를 살펴보고 있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세계보건기구(WHO)가 13일(현지 시간)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의 암 유발 가능성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아스파탐을 ‘2B군’ 암 유발 가능성 물질로 구분했다. 같은 날 WHO 산하 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JECFA)는 “현재 섭취 수준에서는 아스파탐의 안전성에 문제가 ..

카테고리 없음 2023.07.15

코어근육 운동 노화 방지 운동

“이 나이에 몸짱 돼서 뭐하겠어”...골병 막으려면 이 운동만큼은 건강메신저 메디TALK-박경우 원장 “이 나이에 몸짱 돼서 뭐 하겠어?” 어르신들에게 근육운동의 중요성을 말씀드릴 때 가장 흔히 듣는 말이다.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매우 중요한 변화 중 하나가 근감소다. 연구에 따르면 30세 이후부터는 10년에 많게는 근육량의 3~5%씩 소실된다. 만성병이 있다면 나이가 들수록 유산소 운동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코어근육강화운동이다. 코어근육이란 우리 몸의 중심을 잡아주는 척추를 받쳐주는 복부·엉덩이 허벅지·골반 등의 근육을 의미한다. 코어근육강화 운동이 필요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팔이나 상체보다 코어근육을 이루는 부위(허벅지· 복부·골반·척추 및 엉덩이 등)의 근육량이 많기 때문에, 이곳의 근감..

학교 들어가기 전에 치료하세요 "소아사시 치료"

사시는 8세 되기 전에 치료해야 효과적 [홍은심 기자의 긴가민가 질환시그널] 소아 사시 사시는 전체 인구의 1.5∼2% 정도에게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로 소아에서 많이 발견된다. 소아에서 사시는 출생 직후부터 청소년기까지 다양하게 나타나는데 주로 시력검사가 가능한 만 4세 이후에 호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아 사시는 원인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현재까지 알려진 것은 근시, 원시, 난시 등의 굴절이상과 선천성 백내장, 망막 이상, 외상, 뇌성마비 등이다. 8세 이전에 사시가 발병하면 여러 가지 감각 이상을 동반한다. 사물이 겹쳐 보이거나 돌아간 눈을 사물의 인식에 사용하지 않는 현상 등이 나타난다. 소아 사시는 자신의 이상을 정확히 알 수 없는 아이들의 특성상 부모가 관심을 가지고 조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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