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1.0, 2.0 지나 웹 3.0 시대 화두 SKT·안랩, 웹 3.0 지갑 개발 착수 머스크는 트위터 통해 비판하기도 브라운·샐리·BT21 등 캐릭터로 유명한 라인프렌즈는 지난 2월 사명을 IPX로 바꿨다. 이용자 개개인들이 고유한 디지털 캐릭터 지적재산(IP)을 갖게 하겠다는 목표를 반영했다. IPX는 캐릭터 IP 생성 플랫폼 ‘프렌즈’ 베타 버전을 운영 중인데 하반기 정식 출시 예정이다. 프렌즈에서는 500여 개의 커스터마이징 옵션이 제공되고 이용자들은 여러 옵션을 조합해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IPX 관계자는 “캐릭터 라이센스는 더 이상 유명인·브랜드의 전유물이 아니다"라며 “1억 개 이상의 나만의 캐릭터 IP가 만들어질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IPX는 이용자들이 캐릭터 IP를 대체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