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점찍은 성일하이텍, 코스닥 입성 고삐 죈다 삼성그룹이 점찍은 성일하이텍, 코스닥 입성 고삐 죈다 국내 2차전지 폐배터리 업계 1위 KB증권·대신증권 대표 주관 삼성물산·삼성SDI 등 보유지분 약 18% 입력2022-06-10 15:48:53 수정2022-06-14 09:50:30 2차전지 폐배터리 재활용 전문기업인 성일하이텍이 본격적인 상장 절차에 돌입한다. 폐배터리 관련 기업 중 국내 첫 상장사에 도전한다. 폐배터리 분야 국내 1위 사업자로 삼성그룹과 폐배터리 생태계 구축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10일 투자금융(IB) 업계에 따르면 성일하이텍은 이르면 다음 주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KB증권과 대신증권이 대표 주관을 맡았다. 지난 9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