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삼국지/정치인삼국지

용호상박 龍虎相搏 전투에서 패한 조국

정우미래연구소 2022. 6. 11.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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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호상박 龍虎相搏 전투에서 패한 조국

 

 

龍虎相搏 용호상박

용호상박

 

 

말 그대로 용과 호랑이의 싸움 입니다.

명리학을 하는 저 같은 사람은 사주를 통한 비교를 많이 하게 됩니다.

오늘은 조국 전 장관의 사주를 들여다 볼까 합니다.

65년 을사 년 경진 월 경인 일 임오 시

인터넷에 올라있는 사주를 참고로 사주를 풀어 보았습니다.

뱀의 해에 용의 달에 백호랑이의 기운을 갖고 태어나셨네요

시간은 검은 말의 임오시 생이고요

경인일백호 조국

 

 

사주에 힘이 느껴집니다. 백호랑이 이니 인물도 좋고 커다란 경금이 2개나 있어 바윗돌이 있는 얕으막한 언덕에 사는 호랑이 입니다.

왠지 호랑이가 살기에는 토의 기운이 너무 작은듯 싶습니다.

백두산이나 설악산 금강산 같은 산을 사주에 1개만이라도 타고 나셨으면 더욱 좋았을 텐데 조금 아쉬움이 남네요,,

그러면 지금 대통령 자리가 혹시? ~~~ 저 개인의 생각입니다.

 

아무튼 월지인 진토의 기운이 백호랑이의 뒤를 받쳐주지 못하는 것으로 보아 부모님의 후광이 조금 아쉽습니다. 그나마 년 월 일 지의 무토의 작용으로 지금 까지의 위치에 오르신게 아닌가 싶은 생각 입니다.

51세~60세 갑술 대운에도 술토는 낮은 흙이라 힘이 약하고 지장간에 무토가 숨어있기에 법무부 장관의 위치까지 오르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나에게 부족한 오행을 채워주는 귀인을 만나면 좋을 텐데 누가 조국 장관의 커다란 백두산이나 금강산이 되어 백호가 마음껏 포효하게 될지 앞으로 지켜보겠습니다.

2019년 용과 호랑이의 싸움이 시작됩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을 놓고 윤석열 이라는 하얀 백룡이 백호의 길을 막아 섭니다.

같은 바윗돌의 성향을 가진 용과 호랑이는 서로의 기세가 크게 부딪칩니다.

용호상박 대권으로가는 전투가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응원을 받는 백호의 기세에 백룡의 기세가 많이 위축됩니다. 그러나 문재인 대통령님도 자신이 자라기에는 충분한 토를 가지고 있지만 백호가 호령할수 있는 큰 산의 기운은 모자랍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일지는 푸른 돼지의 운이라 호랑이에게 밥(법무부장관자리)은 되어줄수 있어도 저높은 산인 대권의 자리까지는 힘이 부치는 모양 입니다.

2020년 경자년에도 비견에 인수의 힘을 받은 백호가 힘을 내지만 점차 기운을 차리고 있는 백룡의 기세도 아직은 죽지 않고 있네요~~~ 봄의 호랑이에게는 쥐는 너무 작아서 목마른 호랑이의 갈증을 풀어주기에는 약합니다.

반면 백용은 쥐와의 신자진의 합을 이루며 점차 힘없는 백성들의 지지를 기반으로 기운을 차리며 버티고 있습니다 긴 싸움에 있어 지구력이 필요한 시기 입니다.

 

호랑이의 기세와 대통령의 후광을 업은 조국장관의 승부를 끝날 것 같던 싸움이 장기전에 들어 갑니다.

21년 신축년이 되었습니다. 호랑이는 하얀소를 잡아 기운이 납니다. 추미애 라는 무진일 생의 황금용이 백호의 편을 들어주며 전투에 끼어 들었네요~~

싸움은 급 반전 되어 백룡인 윤석열 대통령이 밀리기 시작 합니다.

대리전 싸움이 시작되어 추미애와 윤대통령의 전투로 바뀌며 백룡과

금룡의 싸움이 시작됩니다. 권력의 힘을 앞세운 금룡 추미애의 맹공격이 시작됩니다. 백룡의 손발을 묶고 주변의 손발들을 잘라 내며 백룡의 숨통을 끊으려 합니다. 곧 숨이 끊어질 듯 하던때 대 반전이 일어 납니다.

맹공을 퍼붓던 황금룡 추미애에게 아들 병역 문제가 터지면서 황금룡의 칼끝은 무뎌지며 잘린줄 알았던 백룡 윤석열의 측근인 한동훈과 검찰조직이 추미애의 약점인 아들문제를 물고 늘어지며 윤석열 백룡에게 힘을 실어 줍니다. 국민들의 여론도 윤석열 백룡 쪽으로 조금씩 돌아서며 백룡이 힘을 내기 시작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뒤를 설악산 처럼 받쳐주는 무토 자리의 부모님과 지지자들의 보이지 않는 응원과 도움이 백룡에게는 큰 힘으로 작용합니다.

 

추미애 황금룡의 힘이 약해지며 백호인 조국의 힘도 함께 약해지게 되었고 드디어 백룡 윤석열은 공정과 정의를 정권교체의 명분으로 내세우고 대권에 도전하게 됩니다.

21년 음력10월 기해 운의 명예운과 해수 큰 물의 기운을 받은 백룡은 대권 주자로 우뚝 서게 되고

마침내 2022년 임인년 하늘로 치솟는 물기둥을 타고 백호 조국의 등을 밟고 대권에 오르게 됩니다.

호랑이를 꺽고 대통령이되신 백룡 윤석열대통령

 

 

대통령 자리에 오른 백룡 윤석열 대통령님은 대통령으로써 5년의 세월을 보내시게 될 것이고 백룡과의 싸움에서 패하고 가족들 비리로 재판을 받는 백호 조국 전 장관의 앞날은 어떻게 될지도 궁금 합니다.

임수의 큰 물에빠진 조국전장관 올해가 빨리가야겠네요

전투에서 패한 백호에게 누가 커다란 백두산 금강산이 되어서 백호로 하여금 포효하게 만들어 줄지 그 또한 궁금해 집니다.

 

그러나 인생사 세옹지마 라 운명은 언제 어떻게 다시 변할지 앞으로 지켜보는 재미도 솔솔 하리라 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산골 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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