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백현동 의혹’ 성남 시청 압수수색… 이재명 관련 6건 강제수사
백현동 개발 때 용도변경 과정 주목
시장실-주택과 등 8곳 압수수색
‘성남FC’ 등 5건도 강제수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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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아파트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16일 사업 인허가를 담당한 성남 시청을 압수수색했다. 이로써 경기남부경찰청이 맡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 및 이 의원의 가족과 관련된 의혹 6건이 모두 강제수사로 전환됐다.
경기남부 첨 반부패 경제 범죄 수사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수사관 10여 명을 보내 시장실과 도시계획과, 주택과 등 8개 부서를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전날 한국 하우징 기술 김인섭 전 대표(69)와 민간 개발업자인 아시아디벨로퍼 정모 대표(67)의 자택, 사무실 등 4곳을 압수수색해 휴대전화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대표는 2006년 이 의원이 시장 출마 당시 선대본부장을 지냈는데 백현동 개발사업 용도변경 과정에서 인허가에 도움을 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은 앞서 △성남FC 후원금 △부인 김혜경 씨 법인카드 사적 유용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장남 불법 도박 △경기 주택도시공사(GH) 합숙소 선거사무소 사용 등 5건의 의혹에 대해 모두 강제수사에 들어갔다. 경찰 관계자는 “필요에 따라 압수수색은 더 진행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백현동 개발사업은 아시아디벨로퍼가 2015년 2월 한국식품연구원으로부터 부지(11만 1265m²)를 매입한 뒤 자연녹지지역이 준 주거지역으로 용도 변경됐다. 원래 전체 1233채가 민간임대로 계획됐지만 2015년 11월 민간임대는 10%(123채)로 줄고 분양주택은 1110채로 늘어 특혜 논란이 제기됐다.
지난해 5월 공익제보를 받은 감사원이 올 1월 감사를 벌인 뒤 대검찰청에 수사를 요청했고, 수원 지검은 업무상 배임 혐의가 의심된다며 지난달 경기남부 첨으로 이첩했다. 이날 압수수색에 대해 이 의원 측은 따로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삼국지에 조조에게 잡혀 있던 관우는 유비가 살아 있다는 소식을 듣고 조조를 떠나 유비를 만나러 떠납니다.
어떻게든 관우를 품고 싶던 조조는 관우가 가는 다섯 개의 관문에 장수들을 세워 막아 보려 하지만 관우의 유비를 향한 충성심을 꺾지 못하고 조조에게서 벗어나 유비를 만나 삼국지의 영웅으로 충성과 의리의 상징으로 지금까지 회자되고 있습니다.
정치인 이재명을 둘러싼 악재가 6가지이고 검찰과 경찰의 본격적인 압박이 시작되었습니다.
올해가 겁재의 원이고 내년이 수옥 살과 각종 송사가 들어오는 해인데
과연 이재명 의원은 이 여섯 개의 관문을 돌파하여
다음 대권을 향한 힘찬 출발을 하게 될지 사활을 건 싸움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정치의 사주 삼국지도 더욱 흥미로워지고 있습니다.
다음엔 어떤 사주의 정치 삼국지가 이어질까요~~~
이재명의 육진 돌파를 지켜보시죠~~~
정우미래연구소
2022.06.10 - [사주삼국지/정치인삼국지] - 안철수대 이재명 새로운 삼국지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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