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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님들 이제 다시 주식을 조금씩 살때가 오네요

정우미래연구소 2022. 9. 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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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銀 정기예금 760조 돌파…대출보다 72조 더 많아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EC%A0%95%EC%9A%B0%EB%AF%B8%EB%9E%98%EC%97%B0%EA%B5%AC%EC%86%8C

8월 가계대출 잔액 696조4500억

한달새 9800억 ↓…올 12조 줄어

정기예금은 두달 연속 700조대

내달 금리인상땐 수신금리 올라

'역 머니무브' 당분간 지속 전망

 





기준금리가 연이어 오르며 5대 은행의 정기예금과 적금 등 저축성 수신 잔액이 760조 원을 넘어섰다. 반면 가계대출 잔액은 올해 들어 8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갔다. 가계대출보다 저축이 72조 원 더 많다.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은 소폭 늘어난 반면 신용대출의 감소 폭이 커졌기 때문이다. 꼭 필요하지 않은 빚은 줄이고 여유 자금은 정기예금에 담은 것이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정기예금 잔액은 729조 8206억 원을 기록해 전달(712조 4491억 원)보다 17조 3715억 원 늘었다. 2020년 이후 정기예금 잔액이 700조 원대를 넘어선 것은 7월에 이어 8월이 두 번째다. 정기적금 잔액까지 합치면 5대 은행의 저축성 수신 상품 잔액은 800조 원대에 육박하게 됐다. 8월 말 정기적금 잔액은 전달보다 6061억 원 증가한 38조 7228억 원으로, 저축성 수신 상품 잔액은 768조 5434억 원에 달한다.

 


업계에서는 한은이 10월과 11월 두 차례 남은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최소 한 차례 이상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시중은행의 수신금리도 함께 오르면서 하반기에도 안전 자산인 정기 예적금으로 유동자금이 몰리는 역머니무브 현상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한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이미 1금융권의 일부 적금 상품 금리는 연 4.0%를 기록했다”면서 “하반기까지는 예전보다 높은 이자수익을 기대하면서 안전하게 여윳돈을 보관할 수 있는 수신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을 것”이라고 했다.

한때 가계부채의 뇌관으로 꼽혔던 5대 은행의 가계대출은 올 들어 8개월째 감소세를 보였다. 8월 말 기준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696조 4509억 원으로 전달(697조 4367억 원)보다 9858억 원 줄었다. 다만 가계대출 종류에 따라 상반된 결과가 나왔다. 지난달 5대 은행의 주담대와 전세대출 잔액은 각각 507조 3023억 원, 133조 9080억 원으로 7월보다 6219억 원, 5073억 원 늘었다. 반면 같은 기간 신용대출 잔액은 128조 8256억 원에서 127조 6139억 원으로 1조 2117억 원 줄었다.

이와 관련해 시중은행 여신 담당자는 “주담대는 주택 구입뿐만 아니라 주택을 담보로 생활 안정 자금을 받기 위해 이용할 수 있다”면서 “최근 신용대출 금리가 오르다 보니 이를 상환하고 주택을 담보로 좀 더 낮은 금리를 적용 받아 생활비를 충당하려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고 볼 수 있다”고 했다. 전세대출 증가세와 관련해서는 “전세 계약이 연장될 때마다 임차보증금이 늘면서 추가 대출 수요가 계속 생긴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서민들이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네요 오죽 투자할곳이 없으면 정기예금에 돈이 몰리겠습니까?

금리인상에 기업들 실적도 나쁘고 오늘아침기사엔 반도체마저 7프로 넘는 하락을 하였다고 합니다.

우리 개미들도 오랜 경험으로 위기는 기회다라는 말을 들어 왔고 97년 imf와 2007년 금융위기 2020년 코로나 위기때

모두들 큰폭의 주식상승이 있었던것을 기억하실겁니다.

유망주식이고 나쁜주식이고 모두 내릴때가 기회입니다. 이럴때 좋은 주식 사놓고 3년 5년 적금부었다 생각하고 묻어

두시고 신경 안쓰시면 몇년후 효자로릇 하는 주식들이 되어 있겠죠?

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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