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못가봤지? 이번달 만큼은 'BTS 성지' 투어 권오균 기자 592kwon@mk.co.kr BTS 결성 10주년 페스타 열기 전국 '방탄 핫플' 아미로 북적 '10대 성지' 방탄지도까지 등장 갤러리 오픈한 켄싱턴은 풀부킹 BTS 호캉스 해볼까 호캉스를 원한다면 볼 것 없다. 켄싱턴호텔 여의도다. 심지어 BTS 열혈 팬을 일컫는, 아미들의 필수 방문 코스다. 핫플레이스는 켄싱턴호텔 여의도 1층 갤러리. 2022년 미국 자선 경매에서 낙찰받은 '제63회 그래미 어워즈' 무대의상을 오는 30일까지 전시한다. 당연히 공짜다. 'BTS-다이너마이트(Dynamite) 공연' 무대의상 외에도 국내외 대통령의 사인과 만년필, 야구 관련 다양한 소장품 등 이색적인 볼거리가 가득하다. 사실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호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