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삼국지/정치인삼국지

힘들땐 고향이 최고지요 ~ 이재명

정우미래연구소 2022. 9. 1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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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UWfWSTg6Ng

고향 찾은 이재명…"미우니 고우니 해도 가족이 제일"

 
추석 당일인 10일 고향 경북 안동을 찾아 온라인 라이브 방송 중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유튜브 캡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추석 당일인 10일 성묘를 위해 고향인 경북 안동을 찾아 온라인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 대표는 “미우니 고우니 해도 가족이 제일 좋다. 사람이 가까이 있는 것을 귀하게 여기지 못해 갈등이 생기는데 떨어져 있다 보면 귀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고 명절 인사를 전했다.

성묘를 위해 안동으로 이동하는 중 유튜브에서 라이브 방송을 켠 이 대표는직접 차를 몰고 안동으로 내려가면서 자신의 어린 시절 이야기, 고향 이야기를 이어갔다. 성묘를 위해 봉화의 청량산에 오른 이 대표는 방송을 통해 조부모의 산소를 보여주기도 했다. 그는 “여기 경치가 정말 좋지 않으냐. 어릴 때는 자주 못 오다 아버님이 돌아가신 후 여기 모셔서 그때부터 자주 왔다. 볼 때마다 참 좋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이어 자신이 태어나고 자랐다는 안동 예안면의 평지마 마을로 향한 이 대표는 “여기는 경북 지방에서도 정말 오지다. 육지의 섬이라 불리는 곳”이라고 소개했다. 마을 입구에 ‘도촌리의 아들! 이재명 의원의 당대표 당선을 축하합니다’라는 현수막이 걸린 것을 본 이 대표는 차를 멈추고 “마을 어른들이 걸어주신 것 같다”며 웃으며 소개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두 차례 노래를 흥얼거리기도 했다. 낙동강을 보면서는 지난 대선 때 TK 표심을 호소하며 열창했던 ‘경북도민의 노래’를 불렀고, 어린 시절 살았던 집터를 방문해서는 “아버지가 농사짓던 장면이 기억난다. 아버님이 흥얼거리던 노래가 아직도 기억난다”며 나훈아의 ‘가지마오’ 한 구절을 불렀다.

친척 동생이 산에서 따왔다는 자연산 송이를 들어보이고 있는 이재명 대표. /사진=유튜브 캡쳐

 



이 대표는 이른바 ‘사법 리스크’로 불리는 검찰 수사 등 현안에는 거리를 둔 채 민생 행보에 집중하고 있다. 검찰의 불구속 기소 소식이 전해진 지난 8일에도 서울 용산역에서 귀성 인사 일정을 진행했고, 이후 당 차원 긴급 최고위원회의에는 불참한 채 지역구인 인천의 전통시장을 찾았다.

한편, 이 대표는 고(故)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처장, 백현동 사업 관련 허위 사실 유포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를 묻는 검찰의 서면 질의에 대해 5줄도 채 안 되는 내용의 답변서를 보낸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검찰 측은 이 대표 측에 20페이지가 넘는 상당한 분량의 질문을 보냈다고 한다. 이 대표 측은 소환 조사에 받아들이지 않는 대신 “서면 답변서를 보냈기 때문에 소환 사유가 소멸됐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모태본능이라고 할까요?  우리가 어머님의 품을 그리워 하듯이 힘들고 어려울때 생각나는 것이 어머님이고 어머님의 작은 품에 안기고 싶은 마음이 많지요

고향은 어머니와 같은 의미로 우리기 힘들고 지칠때 찾는곳중 하나가 고향이지요  이재명 대표님도 요즈음 여러가지 법적인 문제로 많이 어렵고 힘들텐데  어머님은 돌아가셨으니  그대신 할수있는 고향을 찾으신것 같네요

고향의 품에서 휴식과 충전을 하시고 에너지 넘치는 활동 기대합니다.

정우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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