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 안철수 새로운 승부의시작
안녕하세요 남산골 정우 입니다.
오늘은 이번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나란히 국회의원 뱃지를 달고 국회로 등원하신 이재명 안철수 의원님의 사주 대결을 해보려 합니다.
현재 2027년 대통령선거에 있어 민주당과 국민의 힘에서 각각 유력주자로 뛰고 있는 분들이기에 비교 분석을 통하여 앞으로의 새로운 정치삼국지의 볼거리가 될 듯 싶습니다.
이재명 의원님은 이번 재보궐 선거를 통하여 얻은것도 있지만 잃은것잃 많은 것 같습니다. 국회의원에 당선 돼서 좋기는 하지만 민주당의 패 로 인한 본인의 입지와 위상이 많이 내려 앉은 분위기 입니다.
을유일 푸른닭의 사주이신 이재명의원님이 겨울나무의 생명력과 닭의 언변과 닭싸움을 연상시키는 전투력을 회복하실지 관건 입니다.
사주상 임인년은 이재명의원님 에게 인수에 겁재 망신에 귀문에 겁살이란 운이 들어 있는 해 입니다 망신에귀문은 지금처럼 말이나 정신적으로 구설에 오르고 스트레스가 많은 운이고 겁살이란 그동안 노력하여 얻은 것이 수포로 돌아감을 말합니다
그러나 인수운은 명예 문서 인복 등을 나타내기에 대통령선거에서 잃은 것은 있어도 국회의원 뱃지는 달았으니 겁살운에서는 그래도 체면치레는 했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번 민주당의 패배를 통하여 이재명의원 반대 진영의 견제를 어떻게 극복하고 다사금 당권을 갖게될지 앞으로3개월의 시간이 매우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더군다나 여러가지 법적인 문제까지도 같이 있는 상황에서의 을유일 겨울나무와 청계의 생명력과 언변을 통한 대처로 위기에서 벗어날지 지켜볼 상황이고 내년에는 소송수가 많기에 이번 당권에서 권력을 잡느냐 못잡느냐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권력을 잡게되면 법적대응에도 힘이 실리겠으나 그렇지 못할경우 아주 피곤한 싸움이 길게 이어지리라 보여 집니다
아무튼 푸른 닭 겨울나무의 저력을 발휘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이재명국회의원님 이었구요
반면 안철수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지금 정치적으로 꽃을 피우고 있지요 ~~ 또철수란 별명이 있듯이 정치적 기로에서 늘 철수만 하시던 안의원님이 서울시장 보궐선거 양보후 오세훈시장 당선과 대통령선거에서도 윤석열 대통령과의 단일화후 윤석열 대통령당선의 일등공신으로 인수위원장을 거쳐 국회의원 당선으로 인하여 정치 입문후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하겠습니다.
을미일 을목과 양의사주로 태어나신 안철수 의원님은 우수 경칩 봄에 태어난 나무입니다 겨울나무로 초년고생이 심했던 이재명의원과는 다른 봄날의 꽃피는 나무의 사주로 태어나 어려서부터 부모님과 주변의 사랑과 관심으로 안정적인 출발이 있었습니다
참으로 사주란 것이 무엇인지 똑 같은 을목 작은 나무의 사주라도 어떤 환경에서 태어났느냐가 이토록 중요하단걸 이 두분의 사주를 비교해 보면서도 새삼 느끼게 됩니다.
안철수 의원님도 올해 임인년이 인수에 겁재 운이 이재명의원님과 같이들어 오는해 인데 겁재운으로 대통령선거에서는 안되셨으나 인수위원장과 국회의원 당선이란 명예와 많은분들의 지지는 얻었으니 절반의 성공은 거두셨고 국민의힘의 대통령선거 승리와 이번 지방선거승리의 일등공신으로 당내의 입지도 아주 굳건히 뿌리내리기를 하며 세력을 확장해 가는 모습 입니다. 그러나 넘어야할 산도 있지요 이른바 윤핵관들의 견제와 이준석 대표와의 갈등도 넘어야할 산이 되겠지요~~ 푸른 양의 사주인 안철수 의원님은 봄의 나무답게 겨울나무인 이재명의원 에게있 는 전투력이 조금 부족해 보입니다.
항상 꽃피고 열매맺으며 편안하게 살아온 을목이기에 그동안 정치생활 10년간 박원순시장에게 서울시장양보 문재인대통령에게 양보등 참으로 많은 양보를 하며 아픔을 경험해 보셨기에 이제는 생전처음 겪는 정치판에서의 10년을 보내시며 전투력도 상당히 생기신 것 같습니다. 내년 23년은 계묘년 편인에 겁재운과 장성에 건록운이 들어오며 중요 직책을 얻고 많은 사람을거느리는 장성살이 들어오나 정신적스트레스와 다툼수는 피할수 없겠지요 많은 사람들과 포용하고 화합하신다면 더 많은 지지를 받으리라 보여 집니다.
이상 안철수국회의원님 이었구요
이렇게 이재명 안철수 두 국회의원님의 사주를 간단히 살펴 보았습니다. 이재명 의원님은 조금 어렵고 힘든 길이 놓여 진 것 같고
안철수 의원님은 조금은 여유있고 안정된 길이 주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정치는 알수 없는 것이기에 두분이 각자에게 주어진 고난과 기회를 어떻게 헤쳐나가고 또한 만들어 나가느냐에 따라 앞으로 이어질 5년간의 첫번째 전투의 승자가 되어 앞서 나가게 되실지 새로이 시작되는 정치 삼국지의 첫회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전투가 어떻게 진행되어 갈지 우리 함께 지켜보시고
정우또한 이싸움의 진행을 다음번 에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부족한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스타민경
'사주삼국지 > 정치인삼국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힘들땐 고향이 최고지요 ~ 이재명 (1) | 2022.09.11 |
---|---|
겁살에 걸린 이재명 ( 올해가 위기다 ) (1) | 2022.09.09 |
뺏느냐 ? 뺏기느냐? 잡느냐? 놓치느냐? (0) | 2022.09.09 |
이기적인 국민의 힘 파렴치한 민주당 (0) | 2022.09.07 |
집값이 떨어져도 못사는 서민의 마음은 어떨지 ? (3) | 2022.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