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상 우리 이정재 사주

이정재사주

오늘은 미국 애미상 남우주연상을 받은 이정재 님의 사주를 살펴 보려 합니다.

오징어 게임으로 대한민국 최초로 애미상 남우주연상을 받았는데

애미상은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고 음악계에 그래미상이 있고 영화계에 오스카상이, 연극·뮤지컬계에 토니상이 있다면 방송계에는 에미상이 있지요~.

이렇게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에미상에 우리 이정재님이 후보로 오르셔서

남우주연상 까지 받으신걸 보면 운이 아주 좋으신가봐요?

이정재님 사주가 어떤가요?

 

네 이정재님의 수상을 축하 드리고 명리학을 통해 풀어본 사주이고 개인 정보는 네이버 프로필 정보를 활용했습니다.

우선 이정재님의 사주를 살펴볼까요?

이정재님의 사주는 1972년 양력 12월 15일  음력 11월 10일 이네요

임자년  임자월  경진일  병술시(시간은 정우의 사견입니다)

이정재님의 사주에 불이 비어 있어서 병술시로 했습니다.

검은 쥐의 해에   검은  쥐의 달에   하얀  용의  날에  붉은 개의 시간으로 사주가 세워 졌네요

조상자리와 부모자리의 임자 년,월은 모두가 큰 물이기에  조상복 부모복이 많은 사주네요

큰 물을 타고 하늘로 오르는 백룡의 사주이니 이정재님이 청룡영화상을 유독 많이 받는 것과도 인연이 있는것 같습니다.

 

경진의 용은 하얀 백룡의 사주로 대설 동지절기의 눈 많은 설악산의   커다란 바위의 사주입니다. 마치 겨울산을 의자 삼아 안아있는 울산바위처럼 강하고 위엄 있으나 왠지 외롭고 쓸쓸하고 고독해 보이네요

사주에 불의 기운이 약하기에 7대운인 이정재님은 16세 까지는 눌려있는 사주였지요, 17세 갑인 대운이 들어 오며 인목의 무 병 갑의 오행중 병화의 기운이 큰 산에 갑목과 인의 갑목에 불을 붙여주며 얼음에 같혀 있던 백룡이 화려하게 국민 앞에 나타 나네요

17세부터 이런저런 모델이나 단역으로 얼굴을 보이더니 95년 을해년 을경합의 금의 기운을 듬뿍 받으며 인생작 모래시계라는 드라마를 통해 전 국민적 사랑을 받으며 주인공인 최민수 고현정의 인기를 넘어서는 인기 스타로 화려하게 등장 합니다.

 

이후 군 전역후 잠시 슬럼프도 있었으나 경진일의 사주답게 포기하지 않고 꿋꿋이 버티며 지금까지 20여년을 드라마와 수많은 영화에 출연하며

연예계에서 자신의 자리를 떡 하니 차지합니다.

 

대표작으로는 하녀 도둑들 관상 암살 그리고 오징어 게임등이 있고 이외에도 수많은 영화에 출연하며 꾸준한 배우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절친인 정우성과 함께 영화 헌트를 개봉하였고 이번 오징어게임으로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셨네요

 

7 대운인 이정재님은 올해가 51세로 47세~56세 정사 대운을 만나 암록에 천덕귀인이라

 암록은 수많은 사람들이 나를 따르고 나를 높이 올려주어 빛이나는 대운이고 22년 올해는 경진일의 하얀용이 임인년 큰 물을 타고 승천하는 좋은 운 이어서 에미상이라는 여의주를 입에 물고 승천 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 운이 57세까지 이어지고 있으니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 하겠습니다.

나이들어가며 더욱 자신의 가치를 끌어올리고 있는 이정재님 무르익은 연기로 영화계를 지키는 커다란 바윗돌로 우뚝 서서  온 국민에게 사랑받는 배우로 활동하시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오늘 시상식 무대에 오른 이정재는 "신에게 감사하다, 또 에미상 넷플릭스 황동혁 감독에게 감사하다"라고 운을 뗀 뒤 "훌륭한 비주얼, 좋은 각본의 독창적인 방식으로 우리 모두가 인생을 직면하게 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이정재는 한국어로 "대한민국에서 보고 계실 국민 여러분, 친구, 가족 그리고 소중한 팬들과 이 기쁨을 나누겠다"고 감격스러운 수상 소감을 밝혔네요

저도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너무 자랑스럽고 기쁩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영화배우 이정재님의 승승장구를 응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