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삶에 삼국지는 계속된다
차기대선을 차지하기위한 물밑 싸움은 이미 시작되었다.
안녕하세요~~~
남산골 정우 입니다.
월요일 새벽 시간이네요
한주동안 시끌시끌 하던 많은 일들도 이제는 역사속으로 기억되며
들떠있던 이곳 명동시내도 휴식을 취하는 밤 입니다.
바이든 대통령 방한이다 지방선거 열기로 각 진영이 많이들 바쁘게
움직였던 한주 였습니다.
윤석열 이재명 안철수 세사람의 대권 삼국지는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
되면서 막을 내렸고
승자는 세계최강 미국의 대통령을 맞으시며 전세계의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의
등장을 화려하게 신고하며 세력을 무한 확장하려 하고 있습니다.
5년에 한번 오는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동시에 이루어
지며 각 진영은 자신들의 세력을 확장하려 최선을 다한 결투들을 벌이고 있네요~~
차기 대권을 노리는 윤석열 후임을 확정지으려는 안철수 후보와 0.7프로 차이로
석패한 이재명 후보가 당내 1인자 자리를 확정 지으려 국회의원 후보로 나서서
각각 경기분당 갑과 인천 계양에서 도전하고 있습니다.
여당의 지지와 자신의 안랩의 연고지가 있는 안철수 후보는 50~60프로의 지지를 받으며 여유있게 앞서고 있는 반면
본인의 지지 기반인 성남을 떠나 인천에서 출마한 이재명 후보는 타지역 출마에 따른 민심 이반 현상이 나오며 박빙의 지지율로 고전을 하는 양상 입니다.
이번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와 국회의원 선거는 앞으로 두사람의 천하 대권 도전에서 아주 중요한 변곡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두분 다 당내에서의 입지가 아직은 확고 하게 다져 지지 않은 상태 에서의
당권을 확고히 할수 있는 기회가 두분다에게 기회가 될지 아니면 앞으로의 가시밭길이 될지를 중요한 시점인것 같습니다.
새로운 한주는 어떻게 우리에게 기억될지 바이든 대통령 이밴트가 끝나고 본격적인 선거 판세는 어떻게 바뀔지 매우 중요한 한주가 될것 같습니다.
지방 단체장 선거 또한 서울시장 오세훈 후보는 여유있게 송영길 후보에 앞서 있는 반면, 타지역은 각 당의 후보들의 지지율 변화가 어떻게 변할지 영남이나 호남 은 큰 변화없이 지금 까지의 지지세가 유지되는 반면 경기도지사나 충남 충북 인천시장 쪽의 상황은 이번 선거전의 승부처가 되리라 봅니다.
새로운 윤석열 정부의 출범과 동시에 치러지는 기선잡기 선거판에 어느 당에서
승리할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네요~~
누가 다음 대권 가도로 가는 길에서 앞서게 될까요?
이재명 안철수 오세훈 정치삼국지의 경쟁은 어떻게 될까요?
새로운 한주도 함께하는 모든 분들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오로지 정우 개인의 생각이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산골 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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