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대통령 사주 시련과 굴곡을 견디어 낸 소나무 같은 사주 이리 저리 굽으며
마침내 고목으로 우뚝선 겨울나무
겨울에 피어난 인동초가 아름답다.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셨읍니다.
5년간의 파란 만장했던 기간 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공과는 나중에 역사가 판단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문전 대통령의 운세는 어떠할까 들여다 보았습니다.
1953년 양력 1월 24일 가족관계와 관운이 좋으셔서 진시로 풀었습니다.
1952년 음력 12월 10일
시 | 일 | 월 | 년 |
경 | 을 | 계 | 임 |
진 | 해 | 축 | 진 |
대통령은 을해일 대한 절기의 추위와 찬바람 속에 태어난
겨울 나무의 사주이면서 돼지날에 태어나셨습니다.
어려서의 고생은 이 나이 때 분들은 다들 하셨을 테니 각설하고
불이 부족한 겨울 나무의 사주인 문재인 대통령은 항상 불의 기운을 그리워합니다.
24세~33세 병진 대운의 사주입니다. 드디어 인생에서의 겨울이 지나고 봄이 찾아 옵니다
병진은 불의 기운인데 뜨겁고 강력한 불의 오행입니다. 이 불이 들어 오면서 그 동안 추위에 떨던 겨울나무가 깨어나기 시작합니다.
아마 이때부터 좋은 시절이 시작 된 듯 합니다. 사법시험에도 합격하시고 머리 회전도 좋아지고 결혼 운도 들어오고 경제적으로도 재물 운이 들어오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그 동안 겨울을 나느라 움츠려있던 작은 겨울 나무가 뜨거운 병화의 기운으로 새잎을 틔우고 활기를 띠는 시기 입니다.
이 불의 기운 운 34세~43세 정사 대운의 사주입니다. 식신에 상관의 사주입니다. 하늘 땅의 불의 기운이 겨울 나무에게는 완전 화려한 꽃을 피우며 위풍당당하게 서는 시기입니다. 변호사로서의 활동도 시작되고 노무현 대통령을 만나면서 인권 변호사로서의 길도 함께 걸으며 평생의 인연을 만나는 시기 입니다. 이때의 노무현 대통령과의 만남이 문재인대통령이 지금이 자리까지 올라오는 결정적인 턴어라운드의 시기라 보여집니다.
44세~53세 무오 대운 입니다. 정재에 삭신의 운 입니다. 문창살과 학귀살이 들어오는 사주네요 학문과 관운이 들어오면서 위풍당당함을 뽐내고 자신의 입지가 확고해 지는 시기 입니다. 함께 인권변호사를 하던 노무현 대통령의 대통령 당선으로 청와대생활이 시작되면서 정치인으로 변신을 하시게 됩니다 민정수석에 오르며 자신의 자리를 굳건히 뿌리내리는 시기라 볼수 있겠짇요
54세~63세 기미 대운 하늘 땅에 편재가 들어오는 호사다마한 시기의 사주대운이네요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로 인한 많은 변화를 거치면서 특유의 온화함과 돼지의 저돌성으로 많은 사람들의 신망을 얻어 대통령이 되기 위한 기반을 잘 닦는 시기라 봅니다.
드디어 64~73세 경신대운 하늘 땅 정관의 운이 들어 오면서 을해 일주가 경신대운을 만나 음경 합을 이루고 하늘과 땅으로 권력의 힘이 가득차는 사주입니다 또한 음천을귀인과 월덕귀인 천덕귀인 천복귀인이 뒤를 받쳐주면서 대통령의 자리 까지 오르신 것 같습니다.
그러나 12신살중 가장나쁜 운인 겁살의운이 남아 있어서 지금껏 이루어 놓은 것이 삐끗하면 물거품이 될수도 있는 운이시니 각별하게 언행에 주의 하시면서 은인 자중하시고 많은 사람들에게 봉사하고 화합하는 모슴을 보이시면 그래도 잘 넘어 가시리라 보여 집니다.
여기까지 오느라 겨울나무가 시련과 고초가 많이 있었으나 을목의 강인한 생명력과 친화력 그리고 을해일 파란 돼지의 저돌적인 추진력으로 대통령 까지 오르신 입지전 적인 사주입니다.
이제 퇴임을 하셨는데, 곧 74세 신유 대운이 들어 오고 있습니다.
74세 신유 대운에 하늘 땅의 편관 의 사주와 수옥살로 인한 관재 소송수를 어떻게 넘기게 되실지 사주를 푸는 사람으로써 궁금해 집니다. .
편관은 권력과 건강을 상징하고 아들을 뜻하는데 이제 권좌에서 내려오시니 지금 같은 권력은 없을 것 같고 그렇다면 건강이 약해지는 운이고 아들로인한 마음고생이 있으실 듯 합니다.
또한 유금은 수옥살에 해당되기에 관재로 인한 소송이나 그로인한 형벌을 받을 수도 있는 운 입니다.
검수완박을 통하여 어느정도 완화가 되느 냐가 관건인듯 싶고 앞으로 2~3년은 잘 지나가도 74세 부터는 부자 몸조심하시듯 매사에 신중하고 조심스런 생활을 하시면서 봉사와 화합을 실천하며 지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84세 임술대운에는 명예와 많은사람들의 인정을 받는 것으로 보아 아주 심한 관재로인하여 고초를 받으시지는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부인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커질 듯 합니다.
늘 건강에 유의 하시며 대통령으로서의 경험과 경륜을 어렵고 힘든 국민들을 위하여 봉사하시며 지내시면 더욱 존경받고 행복한 전직 대통령이 되시길 바랍니다.
부족한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산골 스타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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