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를 떠난 청계 이재명

둥지를 떠난 청계 이재명

내 팔자는 내가 만들어 간다.

 

참고로 이재명 후보의 사주상 일주는 을유일생 청계 푸른 닭의 사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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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아쉽게 낙선한 청계 이재명이 새로운 정치적 모험을 시작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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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유일 푸른닭의 새로운 둥지찾기

둥지를 떠난 이재명은 자신의 정치적 둥지인 성남을 버리고 인천 계양에서 새로운 둥지를 지으려 하고 있네요~~

대선에서의 역대 최다득표로 떨어진 후보라는 기록도 세우게 되었는데~~

대선패배의 책임과 재충전의 시간도 없이 다시 전장에 뛰어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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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단기간에 끝나는 전투가 아니기에 사주 삼국지에서 보는 시각으로는 너무 빨리 전장에 돌아온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1천6백만 표를 얻은 대권 후보가 그동안 내가 일구어 놓은 탄탄한 둥지를 버리고 아무 연고도 없는 지역에서 정치적 지명도가 낮은 상대와 싸워서 이긴다 한들 국민들의 큰 지지를 얻어 낼지 지켜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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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나오는 여론조사는 이전 지역구 의원이던 송영길후보가 20프로 차이로 당선되었던 곳이기에 지금이 지지율은 웬지 대권 후보였던 청계 이재명에게는 너무나 아쉬운 숫자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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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만 하면 무주공산의 빈둥지라 쉽게 터를 잡을수 있을 것이란 생각에 쉽게 출마를 생각 하셨을 텐데 상대 윤형선 후보가 인터넷 정보로 본 사주가

공교롭게도 이재명 후보와 같은 계유일 생이기에 두마리의 청계가 닭 싸움을 하는 형국이 되었습니다. 국민의 힘 지도부가 총출동하여 힘을 보태주며 윤형선 후보를 지원하는 상황에서 청계 이재명 후보의 새로운 둥지를 틀기 위한 도전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닭싸움은 너무 재미있는데 이번 청계들의 싸움의 승자는 누가 될까요?

10일후면 결과가 나오겠네요~~~~

겨울 청계 이재명과 봄의 청계 윤형선의 닭 싸움 ~~~~

재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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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골 정우

 

https://blog.naver.com/starminkyung